『애니메이션』/『애니 감상문』
[4월 신작] 케이온 1화 감상 - 풍작대해에서 건져 올린 '대어'
A Song Of H
2009. 4. 5. 22:38
4월 신작 기대주 중 하나인 '케이온'
2년 전 럭키스타, 1년 전 양지 스케치 x365 이래로 4컷 만화 원작의 학원물을 보는 건 사실 이게 처음이었는데..
보자마자 급 빠져들기 시작했네요~ +_+
우선 음악을 소재로 한 학원물이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
(필자는 원작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^^;;)
덜렁이 캐릭터
바보 캐릭터
그 외 2명의 다른 속성의 캐릭터 역시 마음에 들었다랄까...
그 외 2명의 다른 속성의 캐릭터 역시 마음에 들었다랄까...
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럭키스타+칸나기 작화를 섞어 놓은 듯한 작화.
그리고 쿄애니 특유의 개그성까지... 덕분에 '키득키득' 웃으며 볼 수 있었습니다 :D
(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...)
엔딩PV는 유이 -> 미오 이렇게 주인공 구도가 바뀐 느낌 @.@
'좌충우돌 밴드 결성기'. 과연 이들에게 펼쳐질 흥미진진한 일들은?